합격을 위한 첨삭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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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한 첨삭에 관한 고찰

최종 수정일: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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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해설강의 시간 :: 2,535시간,  첨삭한 답안의 글자 수 :: 5,950,026자 첨삭한 답안 갯수 :: 5,125개 
수험생이었던 저의 인생을 바꿔준 것 역시 논술이었습니다.지금도 여전히 논술을 매일 생각하고 연구하고있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수험생들의 인생을 바꿔주기 위해서 말이죠. 저에게 논술고사는 단순히 수시 전형 중 하나가 아닙니다. 12년 정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면서,모두가 안될거라고,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선입견들 속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며 합격과 불합격이라는 순간을 마주해야 하는 시험입니다.이때 경험해보는 합격의 경험이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조회하는 순간까지 문제점을 느끼고 있지 못하다가 겪는 불합격의 아픔과 그로 인해 치를 기회비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그 절박함을 알고 있기에 합격하기 위해 논술 답안지에 필요한 걸 필요할 때 필요하게 작성하면 되는지를 매년, 매일, 매순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개떡같은 답안도 찰떡같이 합격시키는 모찌티처입니다.

 

 

실전 압축 인문 논술 3가지의 비밀 가운데 마지막, 세 번째 비밀은 '첨삭'에 관한 내용입니다. 논술을 배워본 수험생이나 시작하려는 수험생 모두가 첨삭이 중요하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첨삭은 안녕하신가요?!

 

'논술의 꽃은 첨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첨삭 강사부터 시작했기에 첨삭이 중요하고 어떻게 첨삭해야하고, 첨삭에서 무엇을 잡아줘야 빠르게 실력이 상승해 합격권 답안이 될 수 있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이런 논술러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 제대로 첨삭을 받고 있는건지 의문이 든다.

▪️ 첨삭을 받으며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고민된다.

▪️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첨삭방법이 궁금하다.

▪️ 첨삭 시간이 길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있다.

▪️ 목적성을 가진 첨삭에 대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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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기준, 총 방문자 수 450만이 넘어가는 제 블로그에는 심심치 않게 이런 질문들이 비밀 댓글로 달립니다.


"제대로 첨삭받고 있는걸까요?"​


학원이나 과외에서 첨삭을 받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첨삭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건 그 누구라도 필요합니다. 논술에서 첨삭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논술 강의의 특수성  ​

논술은 2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그것은 분석 단계와 표현 단계죠. 해설강의는 제시문 이해와 논제 분석, 나아가 논증력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제시문이 이해되지 않거나, 논제 분석에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표현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첨삭'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해설 강의에서 표현은 잡기 힘들다

대치동에서 수 많은 강사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표현은 수험생 개개인의 영역이고, 이를 공통적으로 해결하기란 힘들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니까요. 그러나 이전 강의에서도 언급했듯, 대부분 12년 정규 교육과정에서 '글쓰기'라는 것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첨삭을 통해서 이 부분을 개별적으로 잡아주려는 의도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수준차이

같은 해설 강의를 들어도 모두가 다르게 이해합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겠지만, 특히 주관식 형태의 논술은 더욱 그 정도가 심합니다. 그리고 이를 답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더욱 그 편차가 심해집니다. 첨삭이 논술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각자 이해의 정도와 표현의 수준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첨삭하시는 선생님들이 싫어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첨삭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은 얼마나 들이고 계신지는 아마 제대로 알고 있는 수험생이 드뭅니다. 업계의 어두운 면이랄까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비밀 3 :: 합격을 위한 첨삭

논술 전형이 어려운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주관식 형태의 답안지라서?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않습니다. 12년 정규 교육과정 내내, 그저 객관식 5지 선다의 답을 맞추는 능력을 키울 뿐입니다. 


이것이 수능과 논술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좋은 해설강의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 생각하는 과정, 즉 사고의 흐름을 잘 설명하는가

▪️ 답안 작성을 위한 사고의 문턱을 잘 이해하는가

▪️ 수강생들이 가진 고민의 교집합을 잘 건드리는가

▪️ 이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논술 강사도 기출 문제를 시간 내 풀 수 있는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강의가 그런가요? 

 

애초에 해설 강의 내에 대부분 해결되면, 첨삭 시간은 그만큼 시간도 줄고 효율적으로 진행될겁니다. 해설강의를 듣고나면 '망했으니 다시 써야겠다'며 첨삭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고쳐야할지 알겠다. 그런데 이 부분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

 

 

                                                              

 

 

  ​ 1. 첨삭의 2가지 종류


첨삭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고 첨삭(대부분 안하는 것) 과 표현 첨삭(대부분 하는 것)

 

애초에 발상과 사고가 되지 않는데 표현만 주구장창 교정해봤자 실제 시험장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해설강의를 듣고 쓰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논술을 배우는 초창기일수록 사고 첨삭이 중요하고, 실력이 쌓일수록 표현 첨삭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설강의 듣기 전에 쓴 답안(초안)과 해설강의 들은 후에 쓴 답안(리라이팅)의 차이가 혹시 크신가요?


그렇다면 사고 첨삭과 표현 첨삭을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고 첨삭이란 '생각하는 과정에 대한 교정'을 의미합니다. 어떤 식으로 논제를 접근해야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풀어가야하는지를 잡아주는 과정입니다. 제가 논술 강의를 처음할 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해요?"​


논술로 합격한 저에게 당연한 과정이 학생에게도 당연할리 없을 겁니다. 그걸 잘 설명하고 가르치는 강의가 좋은 강의고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을 알려줬으니 해진대로 는 쓰기만 하면 돼' 식의 '답정너' 강의​를 저는 지양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발상하고 사고하는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안그러면 해설강의를 듣고는 잘 쓰지만, 듣지 않고는 분량조차 채우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안을 쓰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로직과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여기서 막히거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사고첨삭이 해결합니다. 논술은 답을 고르는 형태의 시험이 아니라, 답을 나오는 과정까지도 묻는 형태의 시험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고하는 방법과 과정, 문제를 해결해가는 접근법 등을 점검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학원, 과외에서 진행하는 첨삭의 대부분은 '표현 첨삭' 위주일 뿐입니다. 마치 맞춤법 검사기, 표현 검사기로 내 답안을 피드백하는 느낌이랄까요. 수강생 입장에서는 '어떻게'라는 의문이 지워지지 않게되는 겁니다. 

 

'해설강의하는 강사가 첨삭까지 해야된다', '첨삭 강사는 대학원 알바생인 경우가 많다' 이런 식상한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최소한 논제에 대한 이해도와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건 당연하니까요. 


대치동에서 수 많은 강사분들의 시범강의를 참관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논제 1번 입으로 답안을 불러주실 수 있나요?"


10명 중 9명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버벅거리시더군요. 

 

매년 개강하면 맞춤법에 대한 걱정을 가진 수험생들은 만납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까지 이야기합니다. "맞춤법 다 틀려도, 논제 분석 잘 맞추는 답안이 훨씬 더 좋은 답안이다"라고 말이죠. 학교측 채점기준을 살펴보세요. 어떤게 중요한지 알게 될겁니다.

 

그러면 지금 첨삭을 잘 받고 있는지 감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논술 실력이 정체되었다고 느낀다면, 꼭 한 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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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삭 실력 감별법

(합격을 위해 제대로 하고 있는가)

 

 ▪️ 방법 ①

    → ​왜 이런 표현이 들어가야하는지 이유를 묻는다

 ▪️ 방법 ②

    →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 방법 ③

    → ​자신의 사고 흐름 문제점을 짚어달라고 한다

 ▪️ 특효약

    → ​​이건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를 꼬치꼬치 묻는다

 ▪️ 쥐약

    → ​입으로 답안을 즉에서 불러달라고 해본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논술 첨삭을 진행하는 선생님에게 혼이 나거나,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여과없이 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대답이 명쾌하지 않거나, 머뭇거리거나, 망설인다면? 지금 첨삭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담컨대, 즉석에서 입으로 답안을 구성할 수 있는 강사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그 정도 기본기, 논증력, 순발력도 없는데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대치동에서 강사 면접보면서 수도 없이 느낀 부분이니까요.


12월 중순까지 이 문제점은 드러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번 수업 들으면서 정도 들었고, 죄송한 마음이 들테니까요. 하지만 결국 12월 중순에 합격자 조회를 클릭하는 당사자는 바로 수험생 자신입니다. 고통은 고스란히 수험생의 몫이 되버리고, 논술은 '로또'라는 식의 결론이 날겁니다.

 

 

 

                                                             




  ​ 2. 생각의 패턴과 스키마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0년 넘게 논술을 가르치면서 각 대학별 논술 문제의 기출 문제와 합격자 답안을 분석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생각의 패턴과 스키마를 바꿔야 한다"


▪️ 패턴 → 되풀이되는 사건이나 대상의 형태

▪️ 스키마 → 경험에 의해 형성 지식 또는 반응체계


우선 기출문제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논술 고사가 실시된지 벌써 15년이 넘었습니다. 각 대학별로 매년 모의논술과 실제 논술고사​로 연간 2번의 논술고사를 출제한 셈입니다. 대략 30회 가까운 출제를 통해서 대학별 출제 패턴이라는 것이 만들어졌습니다. 고사장에 가기 전, 이를 아는 수험생과 모르는 수험생은 큰 차이를 보일겁니다.

 

더구나 각 대학별로 '논술 가이드북' 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출제의도가 있었는지, 원하는 답안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합격자 답안은 어떤 수준이 되어야 하는지등을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시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출제했을 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지, 이를 통해 어떤 식으로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과 반응체계, 즉 출제 스키마를 직간접적으로 드러냅니다.

 

마찬가지로 수험생(논술러) 측면에서도 동일합니다.


여러분들이 매주마다 논술 답안지를 작성한다면, 되풀이되는 실수나 논제 유형이 존재할겁니다. 제시문의 난이도나 주제와 상관없이, 경쟁력있는 답안이나 부족한 답안을 쓰는 패턴이 존재할겁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해설강의, 첨삭 나아가 제공받는 자료(저 같은 경우는 합격자 복원 답안을 제공)을 통해서 자신만의 지식과 반응체계로서 문제해결 스키마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즉, 답안을 완성해가는 나름대로의 문제풀이 패턴과 스키마를 가지는 것이 목적이 가져야 합니다.


 


 

​  ​ TOP8 논술고사의 특징

(출제 패턴과 스키마 중심)

  

 


 

 

이미지는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상위 8개 대학의

대학별 논술 특징을 담은 방사형 그래프입니다. 출제 패턴과 스키마를 10년 넘게 분석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결과입니다. 나머지 대학들도 이런 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원서 상담부터 논술 고사장에 가는 순간까지 강조하는 내용과 함께 설명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조했던 대학별 출제 패턴과 스키마를 알고 가면 더 이상 두려움은 없어질테니까요. 더불어서 해설강의와 첨삭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은 동일합니다.

 

문제풀이 패턴과 답안 내 스키마 오류.

 

목적성 있는 첨삭, 패턴과 스키마를 중심으로 하는 첨삭이 되어야 합니다. 


합격을 위한 첨삭,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첨삭. 이를 위해 수험생이 첨삭을 받는 목적을 분명히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첨삭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무제한 첨삭의 비밀

 

올해 12월 안에

인서울 대학 합격으로

입시를 끝낼 비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무제한 첨삭!


"혹시... 논술 합격률은 어느 정도 될까요?"


수업 문의를 하는 수험생이라면 용기내서 묻는 질문이거나, 궁금하지만 참을 수 밖에 없는 질문일 겁니다. 저 역시도 논술로 입시를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어떻게하면 논술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했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석 특강이나 수능 후 파이널 특강에서 무제한 첨삭을 하면 어떨까?'

 

개인별로 논술 실력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 최고의 방법?! 그것은 첨삭입니다. 그렇다면 그 첨삭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면 합격률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대치동 학원의 평균 합격률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강사들끼리 암암리에 이야기하는 비율은 10%대입니다. 그 정도면 자타공인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나머지 90%의 학생들이 눈에 밟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차 '무제한 첨삭'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대치동에서는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 장시간 첨삭을 할 수 있는 강사를 구하기 어렵다.

▪️ 학원의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무엇보다 무제한 첨삭 방식은 학원이나 강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찮은 과정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 생각이 떠오른 후에는 '기숙형 재수학원'에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어차피 기숙사가 옆에 있으니 아침부터 밤늦게 첨삭해도 무리되지는 않았으니까요.

 

결과는 대성공! 합격률은 무려 50%를 상회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제가 수업하던 방식에도 적용을 했습니다. 정확히 100명의 수강생만 받고, 돈을 더 벌 수 있더라도 추가 수강생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한 해 동안 진행했었죠. 합격률은 말할 것도 없었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최고였습니다.

 

우리는 추석특강을 논술 수용소 시즌 1라고 부릅니다.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다는 의미로 말이죠. (수능 이후 파이널 특강은 논술 수용소 시즌 2)

 

아래 그 후기가 증명해줍니다.

 

 


 

 ​  ​ 무제한 첨삭을 하는 이유

(합격을 위한 길은 명확하다)

  

  

 

후기가 수 십개가 넘지만, 지면상 다 소개를 못하는 점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수강생 스스로 늘어가는 실력을 느끼며 자신감을 찾아간다는 사실이 기쁘더군요. 힘들긴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점들도 많았습니다. 


▪️ 해설강의가 꼼꼼하더라도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첨삭에서 채워진다.

▪️ 통일된 방향성으로 첨삭받는 것이 중요하다.

▪️ 한 팀으로써 첨삭의 퀄리티 유지가 힘들다.

▪️ 그만큼 학생의 실력은 급속도로 상승한다.

▪️ 개인별 문제점을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

▪️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데 최고의 방법이다.


광고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이후로 입소문으로 개강하는 반마다 마감될 때마다 책임감은 점점 더 커지더군요. 답안지를 쓸 때마다 첨삭을 해준다는 방식을 알고, 첨삭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있는 수강생들이 오다보니, 더더욱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무제한 첨삭, 그렇다면 다른 곳에서는 안하는 것일까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굳이 수강생 입장에서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할 사실은 분명합니다. 첨삭은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며, 합격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겁니다.


올해도 역시나 오프라인 강의는 추석 특강까지 마감된 상황입니다. 대기자들도 많은 상황에서 한 가지 결심을 내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학생들도 답안지를 다시 쓰기만 하면 얼마든지 첨삭해주는 '무제한 첨삭'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말이죠. 많은 학생을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진심으로 올해 논술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리고 싶고,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환영입니다.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관리받는

모찌티처의 밀착논술 수업

일주일에 한 번 수업으로는 합격률 40% 이상이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정규반은 일주일에 첨삭만 3시간씩 진행하고, 추석특강과 파이널 특강에는 무제한 첨삭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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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답안 분석자료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합격자 답안의 수준을 직접 봐야합니다. 합격생들이 시험 후 '직접 복원한' 답안을 통해 합격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분명한 기준점을 알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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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합격 비밀노트

똑같은 수업을 듣고도 다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더라고요. 합격자가 필기한 수업 노트에 적힌 내용들을 보면서 반드시 알고 가야할 것들을 꼭 챙겨드립니다. 200개가 넘는 기출 노트는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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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 점수 레포트

나의 답안이 실제로 몇 점 정도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정확히 잘 작성한 부분, 부족한 부분, 그리고 빼먹은 부분까지 알게 된다면 확신을 갖고 답안 작성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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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밀착첨삭 주 2회

논술 합격 가능성을 키우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첨삭이예요. 현재 시점에서 저희만큼 첨삭에 진심인 곳이 있을까 싶어요. 90분씩 주 2회, 일주일 총 3시간 동안 밀착 첨삭을 받고 나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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